[한국NGO신문] 김하늘 기자 = 방위비분담금 6조 원 상당을 요구하는 미국의 공세가 전방위적이고 무차별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하 평통사)은 18일,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SMA)’을 위한 3차 회의가 예정된 회의 장소로 알려진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오전 8시에서 10시까지 평화행동을 펼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근 미국의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을 비롯, 고위급 인사들이 연이어 서울을 방문, 방위비분담금 인상을 위한 설득작업과 함께 제11차 SMA에 돌입했다. 평통